말뿐인 장애인 및 유공자 의무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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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뿐인 장애인 및 유공자 의무고용

이재학 2 905 2004.11.0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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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국정감사에서 일반기업보다 공기업이 장애인 및 유공자(취업보호대상자)들을 의무적으로 10%고용하라는 입법례가 있었습니다.
잘 다니던 대기업에서 몸이 안좋아 퇴사하고 공무원 준비한지 8개월째입니다.
집에 돈이 없어서 이젠 버티기도 힘든데 공기업이라도 취업해볼려고 해도 서류전형조차 통과시켜주질 않네요.. 제가 단지 부족하다면 영어 성적 토익이 없다는거 빼고는 나머지는 무난하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몸이 불편한 우리들을 꺼려하는 저 공공단체들이 이젠 얄밉기만 하네요.. 언제쯤 밝은 날이 올련지 오늘도 푸념없이 공부나 할렵니다.


Comments

이명우 2004.11.05 22:45
힘내세요! 우리나라 기업들이 다 그렇죠. 뭐! 학교성적 좋고 토익성적 좋으면 뭐하려 보훈청에 취업보호신청하겠습니까? 그리고 직원공채란에 유공자우대라고 표기하는 회사에 뭐하러 입사지원하겠습니까? 골라서 원하는 회사에 들어가죠? 다 말 장난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유공자우대라고 해놓고 입사서류상에 장애가 나타나면 바로 컷이죠! 대한민국이란 나라도 그런데 이윤을 추구하는 회사가 그러는건 당연한게 아닐까요?오히려 외국인 회사가 그런 부분을 더 잘 챙기는것 같아 씁쓸하기도 합니다. 힘빠지는 이야기만 했네요. 죄송! 꼭 공무원 시험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최상진 2004.11.10 19:51
죄송한 말씀인데...

공기업은 영어 성적이 무지 높아야 서류 통과합니다.

ㅠ.ㅠ

서류전형에서 900점대도 안심 못한다는 판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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