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은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유공자도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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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은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유공자도 아름답습니다.
노용환
5
1,128
2003.12.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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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꿈과 희망을 잃어버린 삶은 불행합니다.
우리 국가유공자는 크던 작던 장애로 인해 평생을 고생합니다.
같이 사는 사랑하는 가족들도 괴롭습니다.
그러나 그러기에 우리의 아름다운 인생은 소중합니다.
정부에 대한 원망..
피해의식..
고통..
괴로움..
좌절..
국가유공자가 되기전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그런것이 펑튀기..펑튀기 해도 되겠지요.
그러나 그러지 못할것이라면 그전보다 더 크고 허황되더라도 꿈과 희망을 가지고 또 가지세요.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살면 그중의 하나가 열매가 되어 다가올것입니다.
상처를 노력으로 바꾸어 열매로 만드는 힘.. 여러분들은 분명히 있습니다.
할수 있습니다.
아니... 반드시 될것입니다.
내가 다쳐서 할수 없는것을 적어본적이 있습니다.
100가지.. 200가지.. 300가지..
결혼하여 사랑하는 아이가 생기고.. 400가지.. 500가지..
괴로움에 술로 날을 새기도 하고..
그러나 할수없는것이 아닌 희망과 꿈으로 바꾸어서 되새기기 시작하였습니다.
꿈과 희망이 100가지...... 500가지...
오히려 행복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좋은것만 생각하세요.
물론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현재 괴로워하는 내모습을 거울로 보세요.
나중에 웃을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도록...
이겨내세요.
할수 있습니다.
화이팅 !
ps. 우울증도 꿈과 희망이란 약으로 치료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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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김민석
2003.12.12 14:09
오........... 예............. 짱.............. 화이팅합시다.
오........... 예............. 짱.............. 화이팅합시다.
안진수
2003.12.12 14:09
모두들 행복하세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강석진
2003.12.12 14:10
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이재만
2003.12.12 14:12
저도 한번 세어봤습니다. 행님. 머리가 나빠 세다가 못세겠더군요. 항상 희망을 가진다? 좋은 말씀입니다.행님.
저도 한번 세어봤습니다. 행님. 머리가 나빠 세다가 못세겠더군요. 항상 희망을 가진다? 좋은 말씀입니다.행님.
서원배
2003.12.12 15:48
형님 어제 전화 못드려서 죄송요...
형님 어제 전화 못드려서 죄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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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급수들은 5프로해도 7급의 7프로보다 훨씬 많은 금액이네요. 이건뭐 농락당하는 수준이 아닌가요?그래도 시…
고생하셨습니다. 이자는 따로 없고 해당년도 개월수 곱하기로 지급되는것으로 알고잇습니다.
정부안은 7%입니다. 7%로 의결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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