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 신체검사인데 이래저래 인터넷으로 알아 보다가...

여기 국사모 싸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보다 먼저 신검 받으신 선배님분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99년 2월 혹한기 훈련중 야간경계근무를 서다가...

안면에 마비를 느꼈고...아침 기상후 조식중에 국을 먹는데...

자꾸 국이 흘러서 군의관한테 갔더니 안면신경 마비라구 하더군요...

군병원에서 계속 치료 받았으나...

아직두 후유증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병원에서 검사결과 오른쪽이100%면 왼쪽은85%정도의 신경이 살았더군요...

다른분들이나 보훈처에 문의를 해봐두 규정내에 없는 항목이라며

일단 신검을 받아 봐야 할꺼 같다더군요...

만약 저보다 이런 경우로 먼저 신검 받으신 분들 답변 좀 주세요...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신검이 이루어 지는지도 정보 좀 주세요...

그리고 등급판정받기가 까다롭다던데 그것두 사실인가요...
(주위의 분들이 그 정도로는 어지간해선 등급이 안나올꺼라구...)

구비 서류같은것두...좀

지금 진단서하구 검사결과지는 병원에서 때왔거든요,,,

답변 좀 꼭 부탁드리구요...

요즘 독감이 유행인데 독감 조심하시구...

즐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