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고민하다가...

소송을 준비하기루 맘 먹었습니다..

제가 오늘 오전에 ..마산삼성병원(성균관대 의대)(척추통증센터)에 방문했어


얼마전에 검사한...근전도 검사..결과(신경병증)

하구..공무상 인정서와...ama방식운동장애진단서및 소견서

와 상해 기준표를 보여 줬습니다...

간호사두 착하시구...교수님두 착했어...

..맘이 참 편안하게.아주 많이 시간을.15분가량 이야기를 했습니다.

타 대학병원가면..진짜 속에서 욕나옵니다...

교수님이 하는 말이..

1)교수님: 수핵탈출증으로..(4-5번유합술)이네..근데
             상해 기준표..6급1항에는...골절등..으로 기재돼여있네../?

2)나:척추부상이나..등으로 기재가 돼여 있기 때문에..공무상 인정만
       받음 아직은 가능합니다...법 개정될때까지..ㅠ,ㅠ,

1)교수님:구럼..6급 1항에 해당이 되겠네(근전도검사및..필름을 보니)
             그런데..7급과..6급을 보여.."상세기준표가 참 예매하네
             이렇게 붙이면 맞고..이렇게 붙이고..이게 맞고..
             참 국가두 참 웃긴다..쓴 웃음...

2)나 : 네 교수님..솔직히 저는 마음에 병이 생길 정도입니다..
         솔직히...예산 문제라고 하지만..부정부패나..
         사과 박스 같은 돈으로...보훈예산..7급에쪼금만 투자 한다고
         해두..ㅡ,ㅡ,

1) 교수님; 맞어..그래..
              어.그런데 .척추가 S가 아니고..일자네..참 큰일이다
              자네 ...유합술 빨리 했네...정말
             또 하시는말..5-1번 퇴행성 증상및 척추가..좌측으로
             구배가 됐네..큰일이네..나이 들었어 어떻게 할려구.

2) 나: 모르겠습니다..ㅠ,ㅠ

1)교수님.: 도와줄게 없었어..미안하네..
               신체 감정 의뢰 우리 병원이면...내가 잘해줄게..

2)나: 말씀이라두 감사합니다..
        교수님 처럼 친절한 분 첨 봤습니다..

1)교수님: 아니네 내가 할 도리인걸...
             아..간호사...이분...진료비 받지 말게..
             네 교수님....

2) 나: 무지 감동.....
         그렇게 퇴장하고..

친절한 간호사님이...접수증 드릴게욤..수납하는데 가서..
활불 받으세요..웃으면서..^^

진짜..이런 병원 첨 받습니다..

마창진...에 있는 허리유공자님들 이쪽으로 꼬옥 가세요

제가 교수님 이름이 잘 생각이 안나네요...김윤수님..교수님인가.
..아 모르겠다.ㅠ,ㅠ,정신이 없어요..
제가 승소하면 보답할려구요..꼬옥..
그후...자신감을 가지고..


얼마전에...법무사에 가니..
난 국가 유공자에 대해서 잘 모르니..

이쪽으로 가봐...?
하길래..생각이 나서..

찾아 가서..상담을 하니..

또한 제 사정을 이야기 하니..
좋네...내가 소개 해줄께..

변호사...

변호사 사무실 소개 받고..??

상담을 시작 했습니다...

참 고마운 분입니다..이분들두...

ㅠ,ㅠ, 맘에 ..병이..약간에 치유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다니...
..변호사...선임비..약..300만원~~에서..500만원가량을 안받고...

승소하면...3000만원..주는걸루...

제가 손해 볼꺼 하나두 없습니다..인지대..값하고...신체 감정의뢰
비용은 제가 하구요...
제가..26살이니깐..최소한 20년을 산다면...
1억..9천만원.정도구..보훈예산..조금씩 이상하니깐..2억을 봤을때
3000만원쯤이냐
오늘 서류 다 제출하고...
낼 계약서 작성하기루 했습니다...

그사람이 맘 에 변화가 없어야 할땐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