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06년 9월달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척추 4-5 5-1번인가... 척추에 핀 4개를 심는 수술요..

그때 의사 선생님이 물어보시더라구요 언제 수술한거냐고..

그래서 한 4개월~6개월 정도 됫다구하니..침묵..

수술 부의 보자구 하시더라구요..

보여드렸습니다.. 수술 자국은 거의 일반 담배갑 길이정도의

허리에 절개가 되있어요. 흉칙하죠..

계속 침묵만 흐르다가 나가라구하시더라구요..

어케하다가 인터넷에서 보니간 7급으로 판정되있더라구요

지금 1년이 지난 제몸 상태는.

정말 미칠지경입니다.

버스탈려고 서있는것도 고통스럽습니다.. 허리에 너무 무리가 가서 인지..

5분이상을 서있기 힘들어서 벽에 기대야 그나마 서있습니다.

또한 오른쪽 다리 허벅지 밑 접히는부분이 가끔씩 저려 옵니다..

허리를 앞으로 쑥이지도 못하겟고.. 심하게 움직이지도 못합니다..

1년 이 지난지금 이상하게 허리움직일때마다 수술부위 쪽에서

이상한 뼈 소리가 납니다.

말로 표현하자면 저희 손가락 꺽으면 뼈 소리나잖아요..

그소리가 허리에서 움직일때마다 납니다..

한번 검사를 받아봐야알겟지만

지금은 병원가서 검사 받기가 두렵습니다.

왜요?? 잘못 됬다면 다시 수술해야하잖아요..

그 고통을 어케 ...

무슨 일을 할려고해도 허리가 걸려서 수없이 그만두고 됬네요..

한달 25만원정도 받고 어케 생활을 해야할지....

지금 당장 제 허리에 문제가 있어서 .. 수술을 한다고해도

수술비도 없네요..

여러분...

재심사는 꼭 2년뒤에 가능한걸까요??

아님 꼭 재수술을 다시해야 재신검을 받아지는건가요..

또한.. 제가 7급으로 정당한지 6급으로 정당한지 알려주세요..

추석...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