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수술을 안 하신 상황이라 잘 모르겠네요
(만약 수술했다면 수술후 MRI만 신검의들이 보더군요)
재검 받는다고 불이익은 없지만
재검후에는 2년 마다 재확인 신검을 받습니다
안타깝게도 현 국가유공자 상이등급심사제도에선
객관적 자료도 중요하지만 신검의 소견이 더 중요합니다
곧 어떤 신검의를 만나게 되는가 에 달려있는 점이 큽니다
(특히 등급표상 6급,7급에 해당하시는 분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재검을 하시더라도 최대한 준비를 많이 하시고 하시라는 것 입니다
덧붙이자면
보훈대상자로 인정이 되면 등급을 못 받더라도 2년마다 재확인 신검을 받습니다 그리고 2년 이내에 상이처가 악화된 자료가 있다면 특별히 재확인 신검을 악화된 때에 신청해서 받을 수도 있고요
이런 재신검 제도에 관한 내용은 보훈청에 물어보시면
더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본문에 쓰신 글 보면서 예전에 저도 고민했던게 생각납니다
저또한 4-5.5-1 2군데 디스크판정으로 우측 하반신 마비가 올지 모른다는 판정을 받았고 찾아간 병원마다 수술을 권장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서적을 통해서 알아본 바로는 디스크가 아주 심각하게 나온 경우라도(신경이눌리는) 1달만에 비수술적 요법으로 치료된 사례도 있고 1년 내의 꾸준한 재활로 치료된 사례도 있다는 것 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수술은 디스크환자 100명중 95명이 통계적으로 받는 수치이며 개인의 상황(직장인, 학생, 노인, 전업주부 등등)에 따라 수술 or 비수술적 요법의 권장도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물론 개인병원에서는 (특히 우xx병원) 수술을 아주 많이 권하지만... 조금만 찾아보시면 수술만이 최고의 치료법은 아니라는 것을 아실 겁니다 결국 단지 신분,직업 상의 이유로 오랜기간 재활치료를 받을 수 없는 상태라 수술이 차선책이 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송철우(부산)
2007.09.21 21:50
저의 경험상 수술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리 심하다고 증거할 수 있는 자료를 가져 가도 등급미달100프로입니다.수술후에 휴유증상탤르 보고 결정되기 때문이고 저 역시도 심각한 상태에도 수술안했다는 이유로 두 번이나 낙방했습니다.
이형철
2007.09.27 12:21
수술은 최후에 방법이라 생각해서 수술을 받구 더이상 못가는 치료방법을 없을때 장애인이라는 수식어 붙는다고 보시면되구여.유공자가 되든 안되든지 도전은 해보시는 편이 좋아여 나중에 상태가 악화되어서 수술을 받게 되시면 그거를 근거로 다시 도전할수있으니까여.
2 수술을 안 하신 상황이라 잘 모르겠네요
(만약 수술했다면 수술후 MRI만 신검의들이 보더군요)
재검 받는다고 불이익은 없지만
재검후에는 2년 마다 재확인 신검을 받습니다
안타깝게도 현 국가유공자 상이등급심사제도에선
객관적 자료도 중요하지만 신검의 소견이 더 중요합니다
곧 어떤 신검의를 만나게 되는가 에 달려있는 점이 큽니다
(특히 등급표상 6급,7급에 해당하시는 분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재검을 하시더라도 최대한 준비를 많이 하시고 하시라는 것 입니다
덧붙이자면
보훈대상자로 인정이 되면 등급을 못 받더라도 2년마다 재확인 신검을 받습니다 그리고 2년 이내에 상이처가 악화된 자료가 있다면 특별히 재확인 신검을 악화된 때에 신청해서 받을 수도 있고요
이런 재신검 제도에 관한 내용은 보훈청에 물어보시면
더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본문에 쓰신 글 보면서 예전에 저도 고민했던게 생각납니다
저또한 4-5.5-1 2군데 디스크판정으로 우측 하반신 마비가 올지 모른다는 판정을 받았고 찾아간 병원마다 수술을 권장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서적을 통해서 알아본 바로는 디스크가 아주 심각하게 나온 경우라도(신경이눌리는) 1달만에 비수술적 요법으로 치료된 사례도 있고 1년 내의 꾸준한 재활로 치료된 사례도 있다는 것 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수술은 디스크환자 100명중 95명이 통계적으로 받는 수치이며 개인의 상황(직장인, 학생, 노인, 전업주부 등등)에 따라 수술 or 비수술적 요법의 권장도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물론 개인병원에서는 (특히 우xx병원) 수술을 아주 많이 권하지만... 조금만 찾아보시면 수술만이 최고의 치료법은 아니라는 것을 아실 겁니다 결국 단지 신분,직업 상의 이유로 오랜기간 재활치료를 받을 수 없는 상태라 수술이 차선책이 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