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입대하여 2001년에 경찰병원에서 추간판 탈출증진단 받고 2개월가량 국립경찰병원에 입원치료를 받았습니다.

만기전역하고 6개월후에 제거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자국있구요..

수술후에도 통증이 계속되고 정상생활이 되지않음이 억울하여 재신검후 5급판정받고 예비군 면제를 받고 그후에도 정말 수없는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추간판탈출증의 합병증으로인한 추관절증후군이라는 병명까지 얻게되어 고려대학병원에서 고주파신경차단수술을 5번이나 받았으나 신경재생으로 인하여 계속 아픈상태이고 휴직상태이며 앞날에 한숨만 나오는 날들을 보내고있습니다.

---------질문좀 드릴께요...^^..

이때 군병원에서 수술하지 않았어도 등급판정이 가능한가요?

일단은 공상의 해당판정은 받았습니다만.. 걱정이되네요..

준비해야할것이 많을텐데.. 구체적으로 생각도 안나구요..

지금까지 받았던 병원진료기록을 어디서 발급받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