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국가유공자가 될수있는지....알려 주세요
정창환
5
1,208
2007.06.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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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대에서 일을 하다가 허리를 다쳐서 입원중인데 병명이 척추 분리증입니다,
이병이 수술을 하지 않으면 계속 뼈가 끊어진 상태로 아프다고 해서 허리에 철심을 밖는 수술을 할려고 합니다. 이수술을 하게 되면 의병전역이 되는데 이것으로 국가유공자를 받을수 있는지 궁금 합니다.
이병이 수술을 하지 않으면 계속 뼈가 끊어진 상태로 아프다고 해서 허리에 철심을 밖는 수술을 할려고 합니다. 이수술을 하게 되면 의병전역이 되는데 이것으로 국가유공자를 받을수 있는지 궁금 합니다.
;)
척추 분리증은 기왕증으로 퇴행성으로 인한 병명으로 보는것이 관례입니다(즉, 본인이 가지고 있던 병으로 볼수있다는 것이지요) 수술도 중요하지만 군대에서 공상유무를 판단하시고 유공자 등록시 확실하게 자료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사회병원에서 철심밖는수술을해두..휴의증이 많히 따름니다..
즉..군병원 군의간들은 사회에서 병원 인턴 등등 시간을 걸처서 군생활을 하고 의술을 키우기 위함으로 군의간으로 입대를많히합니다 !!많은 경험두 없는 군의사 한데 그런 큰수술을 안받는게 좋습니다 !!
그 분리증이 ...전위가되....전방전위증으로...밀린상태라면..
공상..받을확률이 있습니다 !!또하나 지금 일병이나 이병..계급선에서 수술하고 제대하시면 공상받기 더더욱 힘듬니다..제가 님같은 경우로..저는 ..말년에 척추전방전위증으로 판명받아...
4개월가량..남은 상태서...버티고 만기제대했습니다...군의관이 하는말이 ....저같은경우 선척적..이나 ..그동안 군생활이 ..인정이 된담니다..그리고 분리증에서 ...척추전방전위증으로 밀린상태기에...군에서의...헌신으로 ...그 증상이..악화되엇다는것을..
인정해..줬다고 들엇습니다 !!... 그리고 저는 ...10년째..버티고 잇습니다 님보다 더하면 더했지..제가 선배로서..경험자로서 한가지 알려드릴게용 분리증은 본인의지만 잇으면 평생 살아가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나와서 병원에 가보면 알겟지만....
님보다 심한 전위증을 가지고도 ..열심히 살아가는사람 많아요
쉽게 수술을 결정하지마세용 ...힘내시고..혹여나 ..다른목적으로
수술을 생각하셨다면 맘을 다시 ...돌려시길 바래용 !!...
경험자또는 ..선배로서...진심어린 충고을 드림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