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작 이 사이트를 알았더라면 많은 도움이 되었을텐데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저는 공익근뮤요원으로 복무 중 요추5번-천추1번 추간판 탈충증 진단받았구요. 1년5개월정도 치료를 해오다 호전이 없어 올해 3월경에 수술을 햇습니다. '경피적 내시경 레이저 시술' 을 시행했구요.

유공자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 서류에서 보훈처의 기준으로 공상인정을 받아야 되고 둘째, 신체검사에서 1~7급의 기준에 들어가야 된다고 알고 있는데요.

음..제가 복무하던 소속기관에서 공상처리를 받았었구요. 그 서류까지 첨부하고 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공상처리는 무난히 받을듯 보여 그 사건발생경위는 따로 안적겠습니다. 그런데, 등록신청 접수를 받는 분이 5개월정도 걸린다고 하시던데 실제로 그렇게 오래 걸리나요?

그리고, 내시경레이저시술의 경우 등급이 안나오는것 같은데 어떤가요?

그리고 신검을 받으러 가면 무료로 MRI, 근전도검사등을 해주나요?
검사결과 이상이 있으면 등급이 주어지나요?

유공자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와주세요. 이 일 때문에 너무 많이 힘드네요.
대학생활도 포기해야 될 상황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