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사모회원님들.

저는 '02년 4월22에 해군에 입대하여 '04년 7월31에 만기전역하였습니다.

그후 7개월후 그러니까 '05년 2월말경 내시경검사후 위암판정을 받게 되어

2/3가량의 위를 절제한는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 다시

재발하여 위의 전체를 들어내는 수술을 하고 현재는 퇴원 후 국가유공자 등록

가능 사실을 알고 신청하려고 합니다. 군에서 발병하였다는 근거는

지하의 작전실에서 24시간 동안 잠을 자지 못하는 근무와 거기에 따른 불규칙

적인 식생활 지하실의 탁한 공기와 스트레스가 2년3개월간 복무하며 위암이 발

생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암과 불규칙적인 식습관 수면시간과는 직결

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희 부모님과 조부모님 모두 암에 걸리신 분도 없어

서 가족력도 없고 군대 가기전에 위가 아파서 병원을 찾아본적도 없습니다.

저는 군에서 위암이 발생되었다고 확신하는데 그걸 증명하기가 참으로 어렵네요

이상 제 얘기였으며 국사모 회원님들!!

이럴땐 국가유공자 신청이 가능한지 신청을 하게 된다면 어떤서류가 도움이 되

고 필요하다던지 어떤서류를 준비해야하는지 이제 신청하려고 준비중이라 모

르는게 많습니다. 어떤말씀도 좋으니 코멘트 달아서 답답한 맘을 좀 풀어주세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