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내용은 아래 써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2000년 우측전방십자인대 파열 및 외측반월상연골 파열로 대전보훈병원에서 수술했습니다.

이번에 신검 떨어져서 재검 준비하는데요.

우선 장애등급을 받아 놓을까 하고 오늘 병원 갔다가 헛갈리는 소리를 들어 여쭤봅니다.

전 오른쪽만 수술했습니다..

자 여기서,, 아랫글과 같이 왼쪽이 9mm 오른쪽이 12mm 나왔는데요..

여기저기 정보를 보면 어느분은 상이처 부분만 10mm 넘으면 가망성은 있다고 하시잔항요..

근데 오늘 병원 갔더니 의사분은 정상인 왼쪽 부분과 상이처 부분 차이가 10mm가 나야 한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전 차이가 3mm 남으로 안된다네요..

어느쪽이 맞는거죠..상이처만 10mm 넘으면 되는건지, 아니면 정상인 부분과 비교해서 10mm 차이가 나야 하는건지..헛갈리네요 ㅜㅜ

왼쪽도 오른쪽이 안좋다보니 안좋아진거 같은데 왼쪽도 다시 검사를 받아서 왼쪽 무릎도 안 좋다는걸 증명해야 하나요 ㅡ;ㅡ

아 요즘 이거 때문에 돈, 시간을 너무 써서 돌겠네요..일단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ㅜㅜ 신경 안 쓸수도 없고 포기하기도 그렇고..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