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 2003년 3월에 시력으루 3급 판정을 받고 군입대를 했습니다. 훈련소에서부

터 좌측 손목에 통증이 있어 군병원을 찾았지만 붕대 감아주고, 맨솔의담발라

주고 이런식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2004년 11월에 군병원가서 엑스레이 찍었

더니 손목 연골이 무혈성 괴사라 하여 엑스레이상으로도 확연히 보이게 연골

이 함몰돼 있더군요.. " 키엔백" 이라는 희귀병으루 판정 받았습니다.

병무청의 신체검사 등위표에 보시면 183번째 수부 월상골 무혈성괴사증 5급

으로 나와있습니다.  관절염이랑 같네요..  사구체신염이랑도 같고 ㅡㅡ;

이후 병을 의정부쪽으루 후송된뒤 군의관이 그러더군요.. " 나가서 수술할래, 수술받

고 나갈래?" <<이렇게 말입니다. 군병원에서 수술하면 안좋다는 소리를 들어

서 2004년 1월에 전역을 하고 수술을 했습니다. 공상인정받았습니다.

전역후에 을지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장애 판정 6급을 받았습니다.

2004년에 국가 유공자 신청을 했는데 불가 판정받고 행정 심판까지 가서도 불

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행정소송은 사정에 의해서 못하게 됐구요..

불가 원인이 원래 가지고 있던 병인데 군대에서 발견 됀거라 하더라구요..

유격도 띠고 여러 훈련을 다 참가했었습니다.

그리고 술등 다른 이유로도 키엔백병이라는게 진행된다 합니다.. 군대 오기전

손목으로 인해서 병원 간적도 없었고요.. 손목에 통증이 없었습니다.

또한 군대에서 병을 알았다 하더라도 군대에서 병이 진행 됐다면 국가유공자

에  해당돼는거 아닌가요?

마지막으로 국가유공자 신청해서 안됐어도 또 신청 할수 있다던데 기간좀 알려

주시고요..

선배님들의 많은 도움 얻고싶습니다.

건강하시고요..좋은일들만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