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한지 10년이 지났습니다. 무심하게 살았습니다. 신경도안쓰고..
97년당시 무릎우측슬관절 반월상 연골판제거 수술 100프로제거 했다고
기억합니다. 오래 전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해요.. 국군춘천병원에서 수술후
의과 제대 했습니다. 군의관님이 연골 100프로 제거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제가 공상인지 먼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무슨병명으로 제대 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하고.. 몇칠전에는 10년만에 엑스 레이 를 찍었습니다.
장애 등급이라도 신청할까 해서 ..근데 오른쪽 안쪽이 많이 좁더라고요.
의사선생님이 연골이 없어서 그런것 같다고 하시긴 하던데..
그리고  다친무릎보단 반대편무릎이 더 통증이 오내요..
이걸로는 장애등급 안나온다고 하시면서 수술을 어떻게 했는지 자료를 찾아보는게 급선무 같다고 하시내요.. 앞이 까마득하여 일단 공상인지 비공상인지 확인 하기 위해 오늘 국가 유공자 신청을 했습니다../.
병원에서 수술한 기록을 볼수는 없는건가요??
그리고 장애등급은 받을수 없는건지.
mri를 찍으면  수술한거랑  연골 상태랑 관절염 상태가 다 나오나요???
에휴 여기서 보니 다들 일찍감치 준비 하신거 같은데.. 무관심하게 방치한제가
원망스럽내요..제가 멀어떻게 준비 해야 하는걸까요??
소중한 답변 부탁드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