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많은 정보가 있더군요 특히 등급에 해당조건에 관한 규정이 제가 재심을 받을때 많이 도움이 되었네요...항상 고마운 마음을 간직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게 있네요
제 병명은 좌측전방십자인대파열 및 내측방인대 부분 파열로써 94년도에 부산통합병원에서 전방십자인대만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에 인조인대란는 것이 있는데 이걸 삽입하여 아직까지 쓰고 있죠(인조인대 220만원 MRI 60만원비용이 들었음..아 억울  ㅡㅡ;)
가끔 질문을 보면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관하여 등급을 받을수 있는지 또는 받았는 사람이  있던데 어떻게 하면 등급을 받을수 있는지 질문이 있더군요
제 경우에 이야기 하자면 95년도에 신청을 해서 떨어지고 난뒤(이때는 부산통합병원에 다가 유공자 신청하였음) 그 뒤로는 신청도 안하다가 그럭저럭 지낼만 하던게 한 4년 전부터 좀 안좋은걸 느꼈어 경대병원에서 MRI촬영을 했는데 별다른 이상은 없고 운동을 해라고 하더군요 그 뒤로 점점 안좋아 졌어 내돈 들어가서 치료 하는게 억울해서 2006년 11월에 공상인정 신청을 해서 3월5일 신검에서 떨어진 후 다시 서류를 보강해서 이번 7월24일날 7급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요 수술받고 난뒤 급격하게 무릎이 안 좋아 지는건 아니다는거죠 세월이 흐르다보면 퇴행성관절염 및 무릎동요가 생깁니다 이 때쯤되어야 등급이 가능할것으로 보는게 맞을듯 하네요...즉 심사보는 분들도 대충 정상적으로 수술이 잘 되었으면 그렇게 빨리 무릎이 안좋아 진다는걸 안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항상 자료를 모으시고 될수 있으면 진단서및 소견서는 대학병원에서 받앗는걸 제출하시고 그리고 병원에서 진료 받을때 군대서 다쳤다던지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진단서 끊을때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그리고 장애인등록이 가능하다면 먼저 해두는것도 많이 도움이 되고요
자료를 준비를 못햇을 경우 한두번 정도는 심사를 연장 가능합니다. 저두 자료를 준비를 못해서 5월달에 받아야 하는걸 6월달로 그래도 준비를 못해서 7월달로 2번 연기 신청햇습니다(이때는 회사에 일이 있어서 시간이 안된다고 거짓말 하였음^^;) 준비한 자료는 옛날 군병원 수술기록 이건 차후에 제가 혹시 수술들 받을시 참고 자료로 가지고 있었고요 이건 등급 받는데 도움이 안되고요 이번에 도움이 된건 영남대학병원 소견서,카톨릭대학병원 소견서 내용은 간단하게 말하자면 내가 무릎이 아프다고 하니 일상적인 생활에서 앉기,계단 오르는걸 자제 하라는 내용(영대병원에서 받은것 회사제출용)과 운동각도 측정 신전0도~120정도로 가능해보인다는 한가지 소견서(카톨릭대학병원 보훈청에 제출할 목적으로 측정을 하였음)이거 2가지를 준비해서 갔습니다.(꼭 원본이필요함) 솔직히 심사관을 잘 만나야  하는 운도 필요하고요 심사 받을때 인사를 잘하세요 상대방이 들릴정도로요 그리고 아픈 부위을 간결하면서 확실하게 전달할 방법을 생각해서 심사를 받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제수처도 필요함  좀 과장을 하세요  예비 유공자님들 꼼꼼하게 준비를 잘하세요.. 원하는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