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십자 인대 파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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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후방십자 인대 파열입니다.

김성곤 4 549 2007.05.0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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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얼마전에 글을 올렸었는데요.....
저는 1992년 왼쪽 무릎 후방십자인대 파열로 국군수도병원에서3개월간 물리치료후 공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현재 국가 유공자 신청을 했습니다.
국군수도병원에서 공상 및 진료 기록이 담긴 병상일지를 같이 첨부해서 현재 신체 검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싶은 건 15년전에 수술을 하지 못하고 그냥 후방십자인대가 끊어진체 살고 있습니다. 물론 적절한 치료라고 하는 것은 기브스와 물리치료분이었습니다.(인대가 끊어진것을 늦게 발견하는 바람에) 지금은 무릎을 손으로 잡아당기면 쑥 바지는 정도로 동요가 매우 심합니다.
여기 저기 글을 읽어 보니 수술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는 신체 검사에서 판정이 보류가 된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입니까????
정말 수술을 해야만(물론 동요 관절이 10mm이상되어야겠지요)등급 판정이 되는 겁니까?  명쾌한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Comments

김근관 2007.05.07 14:41
문제는 현재상태에서 적절한치료라 할 수 있는 수술을 하여 상이처부분을 치료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하겠지요 수술적치료를 하고 상태가 호전될수 있다면 치료를 하고 판단해볼 문제이지만 수술을 할수가 없는 고정된 상태라면 적절한치료는 기브스나 물리치료가 해당이된다고 볼수 있읍니다

또한 상이처에 대한 치료후 15년이 경과된 상태라면 고정된장애로 보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술여부에 신경쓰지 마시고 님의 현재 장애상태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나 규정에 맞도록 준비하시어 신검에 임해보길 권합니다

님이 등급을 받는데 핵심사항은 관절인대 손상에 의한 불안전성이 10밀리미터(㎜) 이상인 자가 중점사항이니 증명해보세요
김성곤 2007.05.07 20:53
김근관님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무릎관절의 동요는 1992년 당시 군의관의 진료차트에 about 3cm다시 말해 약 3cm의 동요가 있다는 기록이 나와 있습니다.제가 사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상태가 손으로 잡아 당겨도 쑥 빠지거든요...
그럼 MRI나 X-Ray 같은 자료를 준비하면 될까요??? 한 번 기회인데 철저히 준비를 하고 싶어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김근관 2007.05.07 21:10
질문을 받는 저로서도 참 답답하십니다
철저히 준비하시겠다는분이 그동안 무슨 공부를 하셨나요

이게시판에있는 질문/답변사항들이 님이 요구하는 자료준비사항이나 준비를 어떻해해야 하는지 100여개도 넘을만치 반복된 답변들로 꽉 차있는데 정말로 알수 없어서 질문하시는것인지 반복된 답변들을 또 듣고 싶어서 하시는지 감을 잡을수 없읍니다

정말로 철저히 준비하시고자 하신다면 이게시판글 1번부터 현재글까지 쭉 읽어보시고 다음에는 등록경험담글들을 한개도 빼지말고 전부 읽으세요 이렇해 하였는데 아직도 모르겠다면 공부를 하지 않은것이고 이다음에 질문하면 게시판 몇번글에 답변사항, 등록경험담 몇번에 있는사항들을 전부 뽑아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제발 유공자로 등록이 되고자 한다면 공부좀 합시다
김성곤 2007.05.09 13:15
김근관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활동 하는 모습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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