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유공자인데요
양쪽 십자인대파열로 인해 05년도에 7급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시는분은 알겠지만 오른쪽과 왼쪽 양 무릎의 상이처를 합쳐서 받은 등급이 아닙니다
무릎만 그랬는지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아무튼 합산해서 받은 7급은 아니구요 왼쪽 무릎에 대한 동요(흔들림)가 심해서 받은 7급이었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은 상이처별 합산하는 방법이 어떻게 변했는지 알고싶습니다  

양쪽 전방십자인대 완파와 연골절제까지 다한  상이처 두군데에 대해서는 합산 등급은 아직까지 안되는건가요??   억울합니다;;    두군데 똑같이 다쳐놓고 한군데만 상이처가 적용되다니 ㅠㅠ  
..지금무릎상태도 두쪽다 거의 비슷하거든요  
먹고살기도 힘든데 보상금이 6급과 너무 차이도 나고..  
아무튼 상이처별 등급 매기는 방법이 달라졌다면 정말 좋겠네요
.. 그리구 물론 6급 재심을 하려고 생각했던적도 많지만 7급이 겨우된것조차도 박탈될까봐 못했거든요;;;   아~~~ 나같은 사람은 당최 어떡해야하죠;
두군데를 다쳐놓고도 한군데만 보상을 받는 격이니;;; ㅠㅠ
아 그릭고  지금도 그건 안바뀌었죠??   재심해서 6급이었던 사람이 다시 7급이 하향될수도 있는 그런거요  ;;             울나라 보훈제도 증말 짜증제대로다 ㅠㅠ;;;;;;;;;;;   ..  안그래도 찍을 대선후보도 없는데 보훈제도 좋게 개선한다는넘 나오면 적극 밀어줍시다 ..쳇;';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