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님들 항상건강사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래요

2001년 9월11일 입대하여 2002년 7월에 훈련중 산에서 굴러 허리가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우선 양쪽다리가  같이 아파오면 괜찬을것같은데 오른쪽 다리만 아파서
신경이 더쓰이고 오른쪽 허벅지 뒤 쪽으로해서 발가락이 절이고 참다참다
외진을 통해진료를 받았습니다  담당 군의관이 MRI을 찍어야 한다구 해서
신청을 하라고 했지만 기간이 3~6 개월 정도 기다려야 한다구 해서 휴가를
나와 사회 나와서 찍어 담당 군의관에게 판독을 하여 5급 판정을 받고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셔서 수술을 국군철정병원에서 4~5번 현미경 확대
시술 을 통해 수액제거을 하였습니다
2002년10월 에 제대를하고  1년뒤에 04년 6월 30일에 신검을 받았습니다
그후 04년 10월 4일 인터넷을통해 7급유공자가 되었습니다
유공자가 되고2년이 다 되어가는데 얼덩이 뒤로 종아리까지 절리고 땡기는데
제발한거 아닌지 걱정입니다
그래서 병원에가서 MRI를 찍었습니다 의사말에의하면 심하다고 지금 젊을때
하는게 좋을거라 하시네요 나이먹어서 고생한다구 지금 하라하는데
전 수술하고싶지 안은데 수술받고 제심하면 6급을 받을수 있을까여
선배님들  답변 바랍니다
참고로 전공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