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는 국립 경찰병원, 서울 삼성병원, 삼성의료원 턱은 서울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실제로 신검장에 가보시면 신검의가 물어보는건 "어디가 아파요?" 이거 뿐이고 대부분 가져온 자료들을 살펴보고 "됐어요. 가세요." 이거 뿐이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먼저 치과갔다가 강당에서 정형외과 봤는데 하필 그때 어떤 아주머니께서 울고불고 따지고 욕하고 소리소리지르는 바람에 신검의들의 신경이 괭장히 예민해있었습니다. 분위기도 상당히 중요한듯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얘기는 철저한 준비가 정말 중요한거 같다는 것과 그 날 신검의의 기분상태가 상당히 좌우하는 것 같다는것입니다.
자료는 최대한 꼼꼼히 준비하고 준비한 자료는 리스트를 만들어서 따로 신검의에게 보여주면 좋은 인상 남기실 수 있을꺼예요. 제 경우에도 신검보는 도중에 불안해서 자꾸 어디어디가 불편하다고 얘기하려고 했는데 "자료를 꼼꼼히 잘 정리해서 가져와서 말 안해도 알겠네요. 수고하셨어요." 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