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후방 절개 수술
4-5 융합술 및 고정술

그냥 엑스레이 사진이랑 진단서 들구 갔구여
진단서엔 걍 수술했음 이라구만 적어 있었어염
국사모에 사례들 보구 이래 저래 고민 많이 했는데 그냥 있는
그래루 말했습니다.
오른쪽 무른 밑으루 감각이 없다는 말과 신검의가 묻더라구여
수술전과 수술후 달라진점 묻길래 그냥 얻은것두 있구 잃은것두
있다구 했거든여 사실은 제가 고생을 엄청나게 했습니다.
수술후 5개월동안 대소변 받아 냈구여 지금두 잘 걷거나 앉아 있지를
못하구 허리 통증이 엄청나게 있는데 그런 이야기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분들은 모든 이야기 하시라 그러는데 그냥 치사해 보여서
별이야기 안했는데 오히려 솔직한점 높이 사 주셨든것 갔습니다.
신검 준비 하시는 분들 절치 부심하지 마시구 있는데루 맘 편히 드세여
괜히 더 아픈척 하지 마시구여 제 앞에 두분이 무척 아프신것 처럼
말씀을 하시더라구여 뒤에서 보니깐 신검의 아프든 말던 신경두 안쓰구여
다른 병원에서 어떻다 그러더라 그런말 정말 싫어 하더라구여
앞에 두분 신검의랑 인상써가며 싸우구 제가 다음에 받았는데
솔직하게 말하니깐 더 잘해 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여
좀더 자세하게 쓴다는게 맘처럼 잘 안되네여..ㅎㅎ
리플 다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