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시효기간과..법개정 전의 결과의 건.

[re] 시효기간과..법개정 전의 결과의 건.

자유게시판

[re] 시효기간과..법개정 전의 결과의 건.

국사모 1 3,061 2003.09.18 13:16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안녕하세요.
국사모와 통화하셨던분인것 같네요.
저희가 전체메일 보낼때 회원분들의 도움을 구하겠습니다.
그리고 변호사선생님께서 어려다는말씀이 법률적으로 불가능하단 말인지 시간이 너무 오래되서 어렵다는말인지 확인하시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국사모 -

>안녕하세요...
>먼저 질문할곳이 있다는것 감사를 드리고...
>어릴적 참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던것이 부끄럽습니다..
>
>아버님께서는  13여년의 경찰생활로 지병발생..(간경화) 하셔서
>6개월의 병가를 내시고 ..(수사과 조사계에서만 근 7~8년 근무)
>하지만 1개월도 못쉬시고 다시금 출근을 하신상태로 악화된 질병으로 84년 9월26일 사망 하셨습니다...
>그해 바로 당시 치안본부에 순직의 건으로 심사 요청 결과 탈락 하게 되었고 ...
>무지했던 우리로서는 거기서 모든 것이 끝난줄 알고 있엇고 그렇게 지냈습니다...
>
>그러던 중 90년도초인가, 질병으로 인한 사망도 순직 및 유공자로 인정 된다는 판결을 접하고 법륙사무소에 문의 결과 60일전까지 다시 심사에 응할것이라는 문구가
>맨및에 적혀진것을 보신 변호사님 " 기간이 너무지나 어렵습니다."라는 한마디에
>다시금 가슴이 무너졌지요.
>
>이제와 아니 약 20년정도 지난 지금 생각해 봐도 분하기에 이렇게 글을 드립니다...
>
>방법은 없는지..
>아니 1%의 희망만 이라도 있으면 아버님의 영전에 바치고 싶은데..  
>
>얼마전 계섰던 경찰서에서는
>지금도 서류에는 순직으로 명시 되어있기에 한숨만 나왔습니다..
>그당시 직원들도 다들 그롷게 알고 계셨기에 기록 하셨답니다..
>
>그당시는 제가 고1이었고 동생은 중1이고 ...
>
>답변 주시면 감사 드립니다.
>


Comments

황의식 2003.09.18 21:03
통화는 안했구여....
답글 감사합니다...
함 알아봐야 겠네여..
감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25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보훈유족 지급액 댓글+21 국사모™ 2024.10.05 45478 0
[공지] 국가유공자 보훈 등록, 상이등급 신체검사 안내 댓글+102 국사모™ 2003.08.01 64153 1
20422 용인특례시 보훈명예수당 신청 안내 미소남 12.12 288 0
20421 내년 1월부터 경기 용인시도 보훈명예수당 연령 제한 없어진다네요. 댓글+2 미소남 12.11 487 0
20420 4.3 영령에 고개 숙인 권오을 "제주도민께 송구.. 유공자 취소는 제도적으로 어려워" 민수짱 12.11 153 0
20419 한 엄마의 절규 ‘국가는 왜 청년을 지켜주지 못했는가’ 댓글+1 민수짱 12.10 314 0
20418 인천보훈지청의...황당한...업무 처리.... 댓글+4 coreadj 12.05 831 2
20417 與 전현희 '보훈예우 강화3법' 발의…"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 민수짱 12.05 752 0
20416 보훈보상금 기본공제적용은 어디까지인가 안셀모 12.02 1134 1
20415 국립묘지 못 간 소방영웅 31명… "유족 연락 기다립니다" 민수짱 11.27 420 0
20414 위스키 개발에 29억, 독거 유공자 안부에 5억…AI 갖다붙여 예산 따먹기 댓글+3 민수짱 11.27 772 0
20413 [사설] ‘준보훈병원’ 설치, 늦었지만 가장 현실적인 대안 댓글+1 민수짱 11.26 942 0
20412 국가유공자 출입 거부한 '해병대 문화축제' 댓글+3 민수짱 11.18 1207 0
20411 구)7급 유공자 고민끝이 내린결정!!!!! 댓글+9 떴다양박사 11.17 3416 2
20410 충북도, 의료비 후불제 융자 한도 내달부터 500만 원으로 민수짱 11.12 655 0
20409 [단독] 이름만 ‘부(部)’인 국가보훈부? 11년간 신규 사업 ‘단 1개’ 민수짱 11.12 880 0
20408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손자녀까지 포함한 교육 지원, 조례는 시행됐지만 행정은 ‘제자리… 민수짱 11.12 678 0
20407 캠코, 보후대상자 포함 20년 이상 장기 연체채권 소각 추진 민수짱 11.10 1024 1
20406 "남편은 소방관인데…" 순직 후 서류에 적힌 낯선 단어 민수짱 11.09 790 0
20405 국가보훈위원회 민간위원, 국민이 직접 추천한다 댓글+16 민수짱 11.09 1289 2
20404 용인특례시 2026년 보훈명예수당 연령제한 폐지 관련 댓글+7 국군대구병원 11.07 1840 1
20403 용인시, 2026년 내년부터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연령 제한 폐지 댓글+1 민수짱 11.07 1354 2
20402 의왕시-시의회 ‘보훈수당 인상안’ 또 줄다리기 예고 댓글+1 민수짱 11.03 1532 0
Category

0505-379-8669
010-2554-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