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9년도부터93년도까지 공수부대 대원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에서 4년6개월 근무를 하였읍니다. 부대특성상 혹독한훈련으로 전역후에서 갖은 후유증으로 고생을 하고있읍니다. 특히저는 천리행군도중에 우측발등부분에 뼈가부워올르는 증상으로 후송되어 논산병원에서 제거수술을하고 5주간 입원한사실이있고 또한 자대에서 사격훈련으로인해서 우측고막이 파열되었으나 부대특성상 치료를 잘받지못하 여 방치 현재까지 양쪽귀에서 쇠가갈리(이명증)는 소리가 심하게 나 집중력이현저히떨어져 제대후 공부는물론 사회생활하는데 있어 심한애로사항을 격고있읍니다 . 귀에서 나는소리로 인해서 밤에잠도 제대로 잘수가 없을정도로 민감해져 대인기피증도 격고있읍니다. 젊음을 국가에 바치고 이같이 제대후 고통을 안고살아가기에는 너무나도 인생이 불상합니다. 선후배 여러분 혹시 도움이 될 방법이 있으면 도와주십시요 . 017-290-0930입니다
더이상에 답을 없을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