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태권도를 하다가 팔을 다쳐서 기브스를  하고 나서 사단의무대에서 2-3개월

간 치료를 하다가 전역을 하게 되었읍니다.  제팔이 이상하다는걸 나중에야 알게

되었읍니다.  현재 움직일때마다 약간 소리가 나고 또한 물건을 들때마다

통증이 있습니다.  현재 제 팔의 상태는  관절과 관절을 연결하는 연골이 다  닳아서

노인팔처럼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타박성 관절염도  유공자 등록이

가능합니까?  아니면 상이정도가  아니어서 못하는건가요  

무지 궁금하네요  왜냐하면  유공자 등록신청을  했으나 두번 실패했거드요   이번에

는 행정소송을 준비할려고 하는데  문제는  가능성이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