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군에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및 연골판 봉합 수술을 받고 군생활 도중에 말년에 허리가 많이 아파 국군병원에서 MRI촬영을 해보니 추간판 탈출증(L4~5,L5~S1)이라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다 상태가 호전되어 만기 전역하여 생활하다 다리가 너무 저려 밤에 잠도 제도로 못자다 나중에는 누워서 일어나기 조차 힘들어 바로 병원으로 가서 진료및 MRI촬영을 하니 의사가 내일 당장수술하자고 해서 수술(L4~5는 그나마 심각하지 않아서 L5~S1만 수술)후 현재 치료중에 있습니다..
오른쪽 다리는 장애자 등급을 받은 상태이며 유공자 등록도 신청한 상태입니다..
유공자 되기가 어렵다는데 저같은 경우는 유공자가 될수 있나요?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요?
요즘 너무 짜증이 납니다...군에서 몸을 너무 많이 다쳐서 일반사람들을 보면 부럽기 까지 합니다.. 부모님도 군대원망이 심하시고..
수술은 유공자 등록후 약 2개월 있다 했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운겨울 건강조심하시고 여러분들 건강상태가 호전되기를 기원합니다...
신체검사시까지 물리치료포함하여 잘받으시고 준비잘하세요 꾸준히 치료받는것도 신체검사 준비 잘하시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