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대한지4년됐고 3-4 , 4-5번 추간판 탈중증 입니다.
지금은 공상인정전이긴 하지만 좌우가
병상일지와 다르게 내려와서 다시 올린상태입니다. 그래서 공상은 인정 받을 것
같습니다. 저는 두군데를 후궁절제술로 수술하고 의가사제대를 하였습니다.
몸이좋지않아서 엠아아이를 다시 찍어본결과
4-5번간 추간판이 다시 탈출하여 신경을 누루고 있고 전문의의 말로는
무엇이 흘러내리기까지 하다면서 심하다고 수술을 받을 정도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수술을 하면 그 부위가 떡이 되있을거라고 하면서 융합술을 받아야 한다
는 군요,. 철심을 박아야 한다면서..제 나이가 아직은 젊기때문에 참아보는데까지
참아보자면서 물리치료를 권유했습니다.물리치료 두세번 받고 지금은 참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오분정도 걸으면 아파서 몇분주저 앉아있어야 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집안 사정이 좋지않아 물리치료를 계속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훈처의 말이 신검은 1월말이나 2월 쯤에 받을거라고 했고요
김근관님이 말씀하시기를 물리치료를 꾸준히 받은 진단서를 끊어야
한다고 하셔서 질문드립니다, 지금이라도 물리치료를 받아서 준비를 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신검 기다렸다가 받아야 할까요?
저 정도면 국가유공자 가능성은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김근관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