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7월에 디스크 4-5 로 의병전역 해서 유공자 대상이란건 전혀 모르고 살았습니다
전역후 좋다는 약 다먹구 운동하고 병원다니구 ㅎㅎ
이렇게 보내다 2002년에 유공자가 가능하단 이야기 듣고 신청했는데
등외 ㅎㅎ
그래도 치료비나마 나오니까 하고 만족하고 있다가
2003년 5월에 1차 수술
2003년 9월에 2차 수술
2003년 12월에 3차 수술을 했습니다.
핀 같은건 박지 않았는데
재검을 신청했더니
등외라네요 ㅎㅎㅎㅎ
재검하던 당시 담당의가 제 차트를 자세히 보지도 않았습니다.
하필 제가 검진 받으려는 차례가 됬을 때 제 앞사람과 싸운게 기분이 드러웠는지
제가 가져간 수술일지며 차트 사진도 보지 않고
화가나서 한바탕 하려다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거 같아 참았는데
등외가 나왔네요 그래서 2년이 지난 2006년에 다시 신체검사를 받으려 하는데
어떠헤 하면 좋을지 조언을 드도 싶어서요 ㅎㅎㅎ
무척아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