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시에 많이 아팠지요? 나도 수통에서 수술받고 마산통에서 제대했습니다.나도 폐절체수술(좌,우 1/2, 1/3씩)으로 5급받았습니다. 1982년에 국방부 보상금 120만원 받았읍니다. 보훈처 유공자신청은 그로부터 20년후에나 알아서 신청하여 가까스로 받았지요. 의병제대시 국방부보상금300만원이라면 당연히 공상이구요. 병원기록 나와있을겁니다. 20년전꺼도 있었으니까요. 보훈처홈페이지 들어가면 해당되는 신체급수를 대강 짐작할수 있습니다. 어쨋든 지금현재 상태를 중요하게 여겨 신체검사에서 등급을 매길것입니다. 지나치게 과장할 필요가 없구요. 진단서(흉부외과겠지요)와 x레이필름 찍어서 신규신청하세요. 최소한6급이상 받지 않을까 싶네요.
김영태
2005.10.01 23:01
저도 83년 6월쯤에 마산통합병원에 있었습니다.
병명은 결핵성 늑막염 ,늑막액저류, 화농성관절염,슬관절염
83년 10월에 관절염으로 의가사 하였습니다.
늑막염은 완치가 되었는지 별 이상은 없고요.
저도 방석운님과 같이 몰라서 20년이 지나서 유공자가 되었습니다.
진작 알아서면 고생은 덜 할 것을...
방석운님 건강하세요.
김영태
2007.06.21 14:43
2007년 9월에 재검 할 예정입니다.
2004년 신체검사시 관절염만 보고 늑막염은 괜찮다고 했는데,
요즘 좀 피곤함을 느낌니다.
내일 병원가서 일단 사진 한번 찍어 보고,준비 해야겠네요.
병명은 결핵성 늑막염 ,늑막액저류, 화농성관절염,슬관절염
83년 10월에 관절염으로 의가사 하였습니다.
늑막염은 완치가 되었는지 별 이상은 없고요.
저도 방석운님과 같이 몰라서 20년이 지나서 유공자가 되었습니다.
진작 알아서면 고생은 덜 할 것을...
방석운님 건강하세요.
2004년 신체검사시 관절염만 보고 늑막염은 괜찮다고 했는데,
요즘 좀 피곤함을 느낌니다.
내일 병원가서 일단 사진 한번 찍어 보고,준비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