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군대에서 전방 십대 인대 파열(31%부분 파열이였습니다)로 내시경을 했습니다. 그때가 병장때라 그냥 제대 한다고 했는데요...말이 애매 했습니다.
제건 수술을 받으면 의가사제대를 할수 있는데..조금있음 제대니까 저도 싫다고 했고 군의관도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곧 제대를 했지요..
그런데..복학전 일을하다가 수술했던 왼쪽다리 전방 십자인대가 완전히 끝어져서 제건 수술을 받았습니다.
회사에서 위로금을 지금할때 변호사에게 물어보니까 군대에서 다친 병력이 있고 이미 다쳤던 부분이라 정상상태가 아니라 그부분에 대한 차감이 있을수 밖에 없다고 해서 그렇게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전방십자인대는 중요부분위 이며 그정도라면 동요가 있었을 거라구요..그러니 당연히 원인 제공도 어느정도 했을 거라구요...그럼 군대에서 다친 부분은 누구한테 보상을 받아야 하는겁니까?
유공자 신청을 하고 싶습니다.아님 보상을 받고 싶은데..
방법이 없겠습니까?
군대에선 당연히 공상으로 인정을 받았고 지금 현제 장애 6급의 지체 장애인입니다.
수술한지는 한 3년 되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