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성의 하더군요..예상은 했지만요..
1년을 절뚝이로 살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야 할지 모르는데 나보고 보는 순간하는말이 누워보라고 하더니 무릅굽혔다 폈다 한번하더니 (그순간 뚝하고 소리가 크게 놨습니다. )
소리나느거 말고 아픈거없죠?됐씁니다...
단1분의 신검..정말 어처구니없더군요.가져간 서류는 보지도않고....
이런 상태인데 결과는 뻔하겠죠..
아파서 고생하고있느데 유공자등록도 중여하지만 환자에 대한 이런태도는 정말 아닌거같네요..
4년간 군복무하면서 각종시범및 행사..를 해왔는데 이제 남은건 아픈몸밖에 없다는생각이 밀려옵니다.
애국...다웃긴애기인거같네요...어의가 없는신검이었습니다. 정말 어의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