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재차 군번과 성명이 맞냐고 물어봐서
저는 육군본부에 군번찾는 담당에게 연락했더니
아버님군번과 성함이 제가 갖고있는 30년전의 병적증명서
와 정확히 일치하였습니다,
그런데 병적증명서상에는 저희 부친이 일치하는데
수훈확인서에는 왜 다른 사람이 등재되어 있는것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다시 행자부상훈담당에게 물어보니
거기서의 답변은 육군본부에서 행자부에 등재할때
표기의 잘못으로 그렇게 되어있엇다고 하네요.
처음이랑 완전 다르게 말을 바꾸엇죠
그리고 아버님의 수훈사실이 없다는 것입니다.
무언가 말이 틀리지 않습니까?
왜 다른사람이 수훈사실확인서에 저희 아버님 군번에
버젖이 있는것인지,.만약 저희아버님군번을 수훈사실확인서에 나온 그사람이
도용하거나 그것으로 대리로 유공혜택을 받는다면 그분은 천벌을 받게 될겁니다,
저는 아버님의 병적증명서와 수훈확인서가 왜 상이한지
그것에 대한 의문이 쉽게 납득이 되지않습니다,
제가 워낙 어릴때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누님의 이야기를 참고로하면
누님은 아버님이 군시절때 장교로서 훈장도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문제일수도 있다고 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어떻게 하면 조을까요.
국사모여러분들 가정에 평안있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