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저는 특전사 직업군인으로 4년3개월근무하고 제대한 사람입니다.
제대 2달남기고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돼서 군병원에서 수술하고 부대복귀 만기전역했습니다.
수술하고 제대해서 지금은 다리가 안좋아서 인대를 짤라내는 인대 절재술까지 시행했습니다. 결국 2번수술했죠..
현재는 완전신전과 완전 구부려짐이안되서 약간절고있고요..다리의 통증은 엄청심합니다.
무릅의 강직이 있다고 해야맞을겁니다.유공자 등록신청해놓았구요.
신검날짜기다리고있습니다.제대한지 지금 7개월되었는데 그동안의 치료비는 제 사비로 다했구요후유증으로 발목 관절염이 와서 발목주사까지비싼돈 들여서 맞고있습니다
일을 못하니 군에서 번돈도 이제 바닥이 되었구요..장남이다 보니집을 이끌어가야하는데 돈을 못벌어서 큰일입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군대도 고등학교3학년때 갔는데...우리나라에서 제일빨리갔죠..
지금 상황에서 신검받으면 상위등급표보니까 주관적인 통증은 힘들다고 제무릅의 신전과 구부림은 0도 135도정도로 정상수준은 되나 신전이 -5도가 되야 안절고 걸을수있는데 지금 절고있습니다.
만약 신검에서 떨어진다면 소송을 걸작정입니다.다리는 어쩌면 한번더 수술을 해야할지도 모르는 지경이고요...전방인대로 이렇게 고생하는 사람아마 없을겁니다..미치겠어요..꿈을 잃었고 모든걸잃었어요...
1번째 만약 소송을 건다면 유공자가 될확률이 있는지요?
2번째 상위등급표상 유공자에 해당이안된다고 하더라도 소송을 걸어서 저의 꿈과     돈을 벌수없는 지금의 다리상태에 대해서 보상을 받고싶은데 보상을 받을수있는지요?
3번째 민사소송과 형사소송이 어떤차이인가요?
전정말 힘듭니다 다친지 1년을 절룸발이로 살았구요..어떤식으로든 억울해서 보상꼭 받아야 겠습니다 .꼭좀답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