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궁금한점이 있어서 글을올리게 됬습니다.
저는1991-1993년 공병대 군복무중에 허리디스크 라는 질병을 얻고
군병원에서 6개월 생활한 후에 자대와서 1달후 만기제대했습니다.
병원치료 받으며 살던중 국가유공자 심사가 있다는 것을 알고난후
4번이나 심사보았지만 등외판정 받았습니다.
수술안했다고요.
저는 공상인정은 되어있습니다.
허기야 새벽늦게까지 공그리 치고 망치질하고 정말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잠도 제대로 못자고 전투체육은 다른나라애기고요
나라 지키는 병사가 주된일이 아닌 공사장 인부가 주된일이지요.
군대에서 너무혹사 당해서 허리가 고장이 났습니다.
지긋지긋한 허리통증과 다리저림. 다리힘도없고 생활하기가 힘드네요
가만히 있스면 누가 먹여주지도 않잖아요.
아픈몸 갖고 오늘도 참으며 사회생활하고 있습니다.
어떨때는 화도나고 가라로 군면제 받는 인간들대문에요.
그레서 행정심판 신청했으나 그것도 안되었습니다.
이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조언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