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대에서 근무할때..12일짜리 훈련갔다온후 부터 허리 요통이
있어서 부대 의무실에서 파스랑 약 타먹고 했었는데..
4월 30일에 국군춘천병원에서 외진 나갔었는데 그기서는 간단한 요통으로
해서 X-RAY한장 찍어주지 않구 약만 받구 햇었는데
5월 7일에 말년휴가나갈때까지 허리가 낫질 않아서
나가자마자 병원다니구 햇었는데 MRI를 7월 말에 찍엇습니다..
진단 결과는 4/5번간 추갑판탈출증에 디스크가 변형되어 퇴행성 디스크라고
하구 또 팽창되었고 또 디스크안에 찢어졌다고 합니다..
서류낼때는 4월 부대에서 허리때문에 의무실간 기록부터 춘천병원 외진기록
또 휴가나와서 부터 시작해서 MRI찍을때까지 허리때문에 병원다닌
진료확인서, 진단서 다 같이 첨부해서 제출하니 보훈처일하시는분이
이정도면 서류는 통과할것같다는 문제는 신체검사라고 하더군여
신검 통과할라면 꼭 디스크 수술을 해야합니까?
후휴증이라고하는데
제같은경우에는 다른디스크와달리 수술을해도 제대로된 생활을 할수가 없는데
퇴행성이라서 완치란 불가능한걸루 압니다
많은 병원가보고 이곳저곳 다 알아봤지만 딱히 방법이 없더라구요
거기에 신경까지 누르고있어서 요통때문에 일도 못하고 집에서 쉬고만있는데
수술을 하면 디스크를 교체를 해야한다나..깍아서 안되면 인공디스크를
넣어야된다고하네여..ㅡㅡ;;
수핵이 탈출되면 짤라내면 어느정도는 괜찮아지는걸루 아는데
퇴행성은 그렇게두 할수없는데염..
이런경우에도 등급 판정 받을수잇나요?
수슬을 해야만 판정을 받을수있습니까?
수술하면 되겠네요.....크게 아프지 않으면 수술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등급 받기는 힘들 겁니다.수술하고나서도 후유증이 있으면 등급을 줍니다.그리고 밖에서 수술하시면 더 불리합니다........
안대윤
2004.10.28 08:06
수술안하고는 등급받을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23살밖에 되지 않았는데 수술한다는게 그리 쉬운게
아닌것같은데..
조민석
2004.10.28 10:35
요즘 허리 디스크 수술에 대한 많은 문제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렇게 심한건 아닌것 같은데... 사람마다 견해가 틀리니까요 그리고 퇴행성 디스크는 어쩔수 없는겁니다 그것 때문에 더 이득이 있지는 않을겁니다...
수술 않하고 유공자 되기는 힘듭니다 수술도 간단한 수술로는 유공자 절대 않해줍니다 님이 말하는 퇴행성 은 사람이 늙어가면서 생기는 것입니다 더 좋아지는 방법은 절대로 없습니다 저도 님보다 더 심한 경우에서 유공자 6급 판정 받았는데 저는 허리에 인공디스크 삽입해서 4~5번 붙이고 신경 넓혀주는것도 넣어놓은 상태에서 6급 받은겁니다 생활 무지 불편합니다 지금도 수술 실패 후유증에 시달리고 다시 검사 받아서 할려구 준비 중입니다
안대윤
2004.10.28 13:35
그럼 이정도로는 등급받기가 힘들다면 어떻게 준비를
하면 받을수 있습니까..
수술안하고 받을수있는 방법을 알고싶어요
또 공상인정만 받으면 나중에 다시 신검 받을수잇나요?
강정태
2004.10.28 14:07
유공자 등록보다는 님의 몸을 소중히 여기세여.
전 경추5-6번 추간판탈출로 디스크 제거및 경추체고정술을
하였는데 이번 신검때 보류 되었습니다..
김동진
2004.10.30 12:06
강정태님 보류 된 건 술후 기간이 오래 되지 않아 후유 정도를 알 수 없어서 보류된 건 아닌가요?????
고광민
2004.11.10 17:27
요추4-5번 디스크와 천추1번이 신경을 누르고 있군요..
4-5번 디스크가 퇴행성으로 변성됐고...
허리디스크론 사실상 등급받기가 참 어렵습다..
허리에 '고정핀' 박는 수술을 하면 6~7급 정도 가능하지만..
단순 허리디스크 발병이나 발병후 수술을 하여도 등급받기는 사실상 굉장히 희박합니다..
디스크 수술후 하지에 통증을 호소하여도 심사를 하는 의사들은 그다지 긍정적인 평가를 하지 않습니다..
허리수술후 허리에 대한 장애가 발생하지 않는다 90%이상은 등급미달로 판정됩니다..
단순히 다리가 땡기거나 쑤신다는 호소는 통하지 않습니다..
이상..
정대성
2004.11.16 13:02
모든의학적방법을 한후에도 휴유증상이 뚜렸한경우에만 등급을 줍니다..그러하기 때문에 수술을 안하고 등급을 받기란 무지 어렵다는 말입니다...
등급을 받을려고 일부러 수술할 필요는 없지만..
자기몸은 자기가 가장 잘 알것입니다.
수술이 필요한지 아닌지.....
허리는 수술받지 아니하면 등급받기 무지 힘이 듭니다...
23살밖에 되지 않았는데 수술한다는게 그리 쉬운게
아닌것같은데..
제가 보기엔 그렇게 심한건 아닌것 같은데... 사람마다 견해가 틀리니까요 그리고 퇴행성 디스크는 어쩔수 없는겁니다 그것 때문에 더 이득이 있지는 않을겁니다...
수술 않하고 유공자 되기는 힘듭니다 수술도 간단한 수술로는 유공자 절대 않해줍니다 님이 말하는 퇴행성 은 사람이 늙어가면서 생기는 것입니다 더 좋아지는 방법은 절대로 없습니다 저도 님보다 더 심한 경우에서 유공자 6급 판정 받았는데 저는 허리에 인공디스크 삽입해서 4~5번 붙이고 신경 넓혀주는것도 넣어놓은 상태에서 6급 받은겁니다 생활 무지 불편합니다 지금도 수술 실패 후유증에 시달리고 다시 검사 받아서 할려구 준비 중입니다
하면 받을수 있습니까..
수술안하고 받을수있는 방법을 알고싶어요
또 공상인정만 받으면 나중에 다시 신검 받을수잇나요?
전 경추5-6번 추간판탈출로 디스크 제거및 경추체고정술을
하였는데 이번 신검때 보류 되었습니다..
4-5번 디스크가 퇴행성으로 변성됐고...
허리디스크론 사실상 등급받기가 참 어렵습다..
허리에 '고정핀' 박는 수술을 하면 6~7급 정도 가능하지만..
단순 허리디스크 발병이나 발병후 수술을 하여도 등급받기는 사실상 굉장히 희박합니다..
디스크 수술후 하지에 통증을 호소하여도 심사를 하는 의사들은 그다지 긍정적인 평가를 하지 않습니다..
허리수술후 허리에 대한 장애가 발생하지 않는다 90%이상은 등급미달로 판정됩니다..
단순히 다리가 땡기거나 쑤신다는 호소는 통하지 않습니다..
이상..
등급을 받을려고 일부러 수술할 필요는 없지만..
자기몸은 자기가 가장 잘 알것입니다.
수술이 필요한지 아닌지.....
허리는 수술받지 아니하면 등급받기 무지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