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아래에 많은 글들을 읽어보고 상세한 도움말을 주실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되어 글을올립니다.
신규신체검사는 얼마 전 받았으며 결과는 '등외 판정'을 받았습니다. 재심을 신청하려하는데요, 신규검사시 상항을 보면 준비를 해야 될것 같아서요. 신규검사시는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않고 갔거든요.

98년 국군수도병원에서 우슬관절 전방십자인대파열로 인한 재건술을 실시하였으며 핀제거는 아직 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상태는 다리를 완전히 굽힐 수가 없고 운전을 하거나 앉았다 일어나면 그상태로 다리가 경직되어 약간의 전후운동을 하여야만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가 있습니다. 물론 완전히 앉을 수도 없구요. 걸을 때는 통증이 있고 다친 다리가 불안정해서 인지 그냥 걷다가도 다친쪽으로 수시로 잘 넘어집니다.
- 진단서는 어느 병원에서 어떠한 내용을 중점으로 받아야 하는지요?
- 등급에 해당하는 무릎의 운동가능영역(1/2, 1/4 등)은 어느 정도를 얘기하는지 얘를 들어 주세요? 신체검사시 의사는 어떻게 확인하며, 어떻게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요?
- 재검신체검사시 의사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나 제가 강조해야 할 내용은 무엇인지요?
회원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느꼈는데 등급을 잘 받고 못받고도 준비가 필요한거 같아 글을 올립니다.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내공을 실어주시 길 진정으로 부탁드립니다. 다른 분들도 좋은 결과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