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작전중 다쳤습니다.

부대작전중 다쳤습니다.

자유게시판

부대작전중 다쳤습니다.

김정태 3 881 2004.08.13 15:06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안녕하세요!
국가유공자등록을 준비중에있는 김정태라고 합니다.
국사모 여러분들께 조언을 듣고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97년 '강릉 잠수함 무장공비사건'때 병장으로 군복무를 하고있던중
대침투작전상황이 발령되서 수색,매복중 야간사격훈련이 있었습니다.
그때, 81mm박격포 탄피에 왼쪽 등부위를 맞아 왼쪽 늑골이 네개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부상직후 여러 병원을 거쳐 수도통합병원까지 가서 두달간
치료를 받고 겨우 회복을 하였는데...문제는 한참지난 지금에 와서 약간의 후유증을
겪고 있는데..예를 들어 무거운 물건을 들기 힘들거나...몸을 좀 심하게 틀면 통증이
오고 예전의 정상적인 활동에 지장이 있다는 겁니다.
이런경우, 군복무중 제잘못이아닌 부대잘못으로 인해 다친경우 유공상이자로
등급을 받을수 있는지 궁금해서 여러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부탁드립니다.



Comments

김동훈 2004.08.13 15:41
저도 강릉작전때 갔었는데... 객관적으로 말하면 통증은 해당이 않됩니다. 물론 자신은 통증때문에 생활을 못하겠지만 신검때 해당시키지 않구요 우선 대학병원에 가셔서 진단서를 첨부하셔서 보훈청에 등록을 한번 해보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혹시 탄피가 몸에있으면 상이등급을 받을수 있는확률이높구요... 확실한 장애가 있어야 됩니다..
김정태 2004.08.13 16:34
우선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정확한병명과 진단서가 꼭 필요한가요?
김경수 2004.08.13 18:29
상이처는 아물었고 뚜렷한 후유장애가 없고 다친것으로 인한 통증등이라면 유공자가 되기 힘듭니다. 귀하의 정확한 현상태를 의사의 진단을 받아보시고 유공자상이등급표를 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24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참전유공자 유족 국사모™ 2023.12.21 18250 2
[공지] 국가유공자 보훈 등록, 상이등급 신체검사 안내 댓글+102 국사모™ 2003.08.01 56613 1
20101 유공자 자녀 '보훈특별고용·교육지원' 확대…3만여명 혜택 예상 민수짱 06.29 311 0
20100 엄태영 "순직 군경 유족 국가배상 청구 가능토록"…법률안 발의 민수짱 06.28 147 0
20099 9월부터 65세 미만 상이 3~7급 보훈대상자도 장애인지원서비스 가능 민수짱 06.27 490 0
20098 6·25전쟁, 월남전 참전유공자 참전수당 거주지 따라 7배 차이 댓글+1 민수짱 06.26 332 0
20097 찾는 이 없는 ‘100억원짜리’ 세종국가보훈광장 민수짱 06.26 267 0
20096 어느 소녀의 ‘훈장’…6·25 참전 간호장교 이야기 [보훈기획]② 민수짱 06.26 141 0
20095 “할아버지가 구한 나라, 손녀를 구하다”…해외참전용사 손녀 수술 지원 [보훈기획]① 민수짱 06.26 120 0
20094 호국도 보훈도 없던 6월 댓글+1 민수짱 06.26 419 2
20093 [사설]‘전쟁 미망인’ 복지수당 현실화하는 것이 보훈 민수짱 06.26 137 0
20092 '성전환 후 강제전역' 故 변희수 하사 대전현충원 안장식 거행 댓글+1 2번꼬마 06.24 286 0
20091 세종시, 보훈수당 미지급…“상대적 박탈감” 민수짱 06.24 431 0
20090 차순위 자녀까지 대상 넓혔지만 예산은 그대로…'콩한쪽 다툼' 빈번 민수짱 06.24 296 0
20089 조만간 차량 할 구입할 예정입니다... 댓글+2 개토 06.24 448 0
20088 독립·국가유공자, 생계 지원 받기 위해 보훈 급여 포기, 4년 새 45배 급증 댓글+5 민수짱 06.21 776 1
20087 "국가유공자 덕분에" 경남도, 주택 개선·금융 우대 혜택 제공 민수짱 06.21 371 0
20086 긴급!!!!!!!회원님들께! 댓글+4 이명진 06.21 777 0
20085 일 안 해도 月 1300만원 통장에 따박따박…뒷목 잡게하는 '이곳' [이슈+] 댓글+1 민수짱 06.16 1099 1
20084 임성근 전 사단장 ‘탄원서’, “군인이란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 민수짱 06.13 608 0
20083 [기획] 국가보훈부, 고령화 대응 위한 보훈의료 서비스 개선 방안 모색해야 민수짱 06.12 757 0
20082 “보훈병원에 한의진료 확대 필요”…고령 유공자에 도움 댓글+2 민수짱 06.12 666 0
20081 국가유공자도 모르는 '무늬만 우선주차구역' 정후 06.12 738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