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하시죠?

이게시판을 처음 오시는분들중 유공자등록 게시판 공지사항에 빨간색으로 "유공자 등록상담글 올리시기전에 꼭 필독하세요. 꼭 읽어보시고 중복된 질문은 피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상이처가 허리이신분들은 꼭 먼저 필독하세요. (관련글검색은 필수)" 읽어보시나요?

이글만 읽어도 중복된 질문이 많이 줄어듭니다.
답답하신 심정은 알지만 모두를 위해 최소한 내자신의 일 아닙니까? 관련글을 차근히 검색해보시고 중복된질문을 피해주세요.

" 허리를 다쳤는데 유공자가 될수 있을까요? "
" 뉴스기사를 보았는데 저도 유공자가 될수 있을까요? "
이런 질문은 원하는 답변을 절대 얻을수가 없습니다.

기본적인것은 아시고 내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고 간략히 적으셔서 조언을 구하시면 되는겁니다.

여러분들이 검색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같은질문에 같은대답이 수두룩 합니다.
이것은 우리모두 기본적인 룰도 지키지 못해 생기는겁니다.

국사모 홈내에서 최소한의 지켜야할 룰입니다.
힘들고 어려운것 이해합니다.
유공자가 되신분들 더 힘드신분들 많구요.

그러나 이게시판은 예비유공자를 위한 대한민국 유일의 소중한공간이며 앞으로도 그래야합니다.

유공자등록내용은 우리 모두 오랜시간동안 운영하면서 만든 작은 룰입니다.

여러분들이 안지켜주시면 그 소중한 내용도 꽁꽁 숨게됩니다.

보훈처 홈페이지에 유공자 등록에 대해 문의하면 서류만 알려줍니다. 더합니다.
유공자등록과정시 겪었던 당사자의 조언..,. 얼마나 중요합니까?

만족스런 답변을 얻으셨다면 답변해주시는분들께 " 000님 감사합니다. " 라고하시는것이 그렇게 어려운가요?

그래야 회원 8,000명의 유공자, 보훈가족이 존재하는 "국내 최대의 유공자 커뮤니티"의 빛이 더 발한것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국사모를 방문하시는분들 국사모회원분들의 도움을 받고 유공자가 된후에 다시 찾아 "감사의 글" 한마디... 하시는분들 드뭅니다.

그것이 현실이구요.

나보다 "우리"를 조금이라도 생각하는마음..
내가 도움을 받으면 그 도움을 조금이라도 돌려주려는 자세..
부족한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국가유공자 ... 장애우와 다른것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다 다친분들입니다.
최소한의 자부심과 변함없는 마음 부탁드립니다.

버릇없이 굴었다 생각하시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