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의경으로 복무중 시위진압을 하다가 얼굴에 돌을 맞아 경찰병원으로 후송    전신마취를 하고, 얼굴에 쇠를 막아 부러진 광대뼈를 끌어올리고, 다시 3개월후
쇠를 제거하는 비교적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세월에 무쳐서, 얼굴은 약간
의 흉터만 남았지만, 이렇게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는 날에는 이빨이 스렸고,
아직도 광대뼈쪽이 훅신훅신 거린답니다. 휴유증이죠!
군대 복무당시 제가 너무나 많은것을 몰랐기때문에, 무식이 한이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국가유공자가를 신청하지 않았던것이 후회가 됩답니다.
제자신에대한 당연한 권리인것 같은데, 세월이 흐른뒤 이제 신청할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살고있는 광주 보훈청에 가서 이것것적 알아보고 여러분들의
조언도 듣고 싶습니다. 많은 부탁바라면, 아는한 최대한대로 여러분에게 알려드르고
싶습니다. 저처럼 이렇게 5년후에도 가능한지..,  이제는 제 권리를 찾고싶습니다.
여러분들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