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것이 있어서 여쭈어 봅니다.

제는 92년도에 의무경찰에 복무를 시작하였읍니다.

군 복무중 훈련중 다쳐서 허리디스크가 발생하여 경찰병원에서 디스크 수술을

하였읍니다. 의가사 제대는 하지않구 몇달정도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하였읍니다.

군 제대후 학교 다니고 취직하구 ...

그 중간 중간에 요통도 오고 디스크 환자만이 생활에서의 그 아픔을 알 듯합니다.

그러나 작년에 다시 디스크가 재발하였읍니다. 이전에 수술했던 곳과 그 밑 부위가

디스크 파열되었읍니다. 병원에서는 수술을 하라고 하지만 비 수술적 방법을 통해서

치료를 하려고 합니다.

이 과정중에 억울한 부분이 있읍니다. 군생활중 다치지만 않았다면 ....

현재 측만증과 더불어 디스크가 있는 상황입니다.

혹시, 국가유공자 신청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국가 보훈처에 알아보니 잘 알아듯지도 못하는 말만 하시고

저희 아버님도 월남에서 다치셔서 국가 유공자 인데요 . 평생을 짐을 안고 가시는

아버님을 보니 저도  정당하다면 국가유공자 신청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