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훈련소에서 사격훈련을 하던 중 갑작스레 큰 총소리로 인해서 청력이 아주 나
>
>빠졌습니다.
>
>군대 가기전에는 현역1급으로 건강했었는데 훈련소의 사격 훈련 후 주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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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소음으로 제 청력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그리고 공상으로 의가사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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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되었습니다. 지금 2년 정도 지났는데 의가사 제대후에는 국가유공자 신청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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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무지했던 터라 신청을 해야겠다는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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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 어떠한 분의 도움으로 국가 유공자 신청을 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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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 청력은 왼쪽귀는 소리가 거의 안들리고 오른쪽 귀로 그나마 생활하고 있습
>
>니다. 오른쪽 귀도 60db정도로 조금만 멀리 떨어져도 알아듣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
>그래서 국가유공자 신청을 하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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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구에 살거든요. 대구 보훈청에 가서 신청하면 되는지요?
>
>국가 유공자 신청을 하면 신체검사를 받으러 오라고 통보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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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제가 대학병원에 진단서를 끊어서 가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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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의가사 제대할 때 진단서를 끊었었는데 그때 검사 결과 장애판정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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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더욱 나빠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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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음~~
제가 귀쪽이 아니라 잘모르겠지만 등록을 할때 진단서 및 장애 판정을 받을 수있다고 했으니까 장애 진단서라든지.. 등록되기 위해서는 뭐든지 해야 합니다.
의가사 제대를 했다고 해도 국가 유공자 받기는 힘듭니다.
군대생활 못할정도의 장애를 받아서 의가사를 시켜줬지 유공자는 신검도 다시받고 거기에서 떨어진사람 수 없이 봤습니다.
저도 신규등록을 해서 첫신검때 떨어졌으니까요 참고로 저는 의가사 제대 하지 않았습니다. 두번째에 6급 2항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대구에 보훈청이 있으면 대구에 등록 신청을 해야 합니다.(무료)
진단서라던지 첨 부하셔야 되고 그리고 신검 받기전까지는 거의 6~7개월 정도 기다려야되고 정말 지겹습니다. 준비 잘하시어 꼭 보상 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