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요추추간판탈출증(L4~5)으로 인하여 수술 후 전역을 한 남자입니다..^^;

저는 공상이 아닌 비공상 처리되어 전역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약 6개월전에 국가유공자 신청을 하였구요..

그리고 얼마전에 공문이 날아왔습니다.

국가유공자 상이처에 해당하므로 2~3월중으로 신체검사를 실시하겠습니다..<--이렇게요..

알아보니 군과는 관계없이 보훈청 자체심의 결과 공상 처리 된거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경우 불이익은 없나요??



그리고 미리 진단서를 떼오라고 하던데..

보훈병원에 가서 진단서를 떼는것이 유리한가요??아님 일반 대학병원에 가는것이 유리한가요??



그리고 신체검사 받을때 의사(군의관?)들이 자주 묻는 질문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보통 어떠한 질문들을 하는지요?



또 그리고 저에게 유리하게 적용 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어면 좀 가르쳐 주십시오..

여러 선배님들 부탁드립니다..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