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정병원에서 작년 6월에 나왔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전 잘걸어다니고 뛰는것만 좀 통증이있고 겁이나서 안하는정도입니다.
  다리도 생활에지장없을정도로 굽힐수있고 아빠다리는 힘들지만. 의자에앉아서 생활하는것도 무리없고해서)
  그래도 일찍 공상이라도 받아놓고 악화되면 신검받아야된다는 생각이들어서 허겁지겁 서류챙기고 한다고 오늘아침 7시에 일어나서 마산까지갔다가. 마산에서 증명사진 새로찍고 (가지고있던사진이 1장밖이라서 , 2장이라는 말을들었기때문에 새로찍어야된다 생각했습니다.) 동사무소가서 호적등본 ,병적사항띄고 그렇게 하니 도착하니까 10시경,

  그쪽 실태조사 하시는분께서 서류주신거 3장 작성한후 제가 준비한 서류(진단서, 입원확인서, 공무상병인증서, 병상일지)랑 제출했더니 다른거는 다시 철정병원에 요청하면 된다고 하시면서 다돌려주셧습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은.
  1. 사진은 1장만 있으면 됬었습니다. (사진을 다시찍었는데;;)
  2. 서류가 사회에서 발급받은것이 아니면 군병원이나 부대에 요청하면되기때문에 준비할 필요가 없었다는것

  다른분 경우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전 오늘 이랫습니다. 불과 30분전

제가 꼼꼼히 안읽어보고 가서 놓친걸수도있은나 다른분들도 아셧으면해서 ^^

비가 살짝 내리는데, 상이처관리 잘하시고 몸관리 잘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