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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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7 906 2006.02.0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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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의 대학생이며 7급 유공자입니다
아버지의 실업으로 인해 국민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고
그돈으로 장사를 하시면서 살아오는중 2002년 4월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떡집을 겨우 운영하고계시고
지금은 이자를 못내어서 법원경매로 넘어간 상황입니다
언제 집에서 나가야할지 막막한 상황이네요...

가족은 어머니 56세(허리가 안좋으심)
형 29살 미취업상태
본인 26살 대학생

조그마한 아파트라도 구해야 할 형편이네요
선배님들 이경우에 주택에 대한 보호를 받을수 있는지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Comments

김근관 2006.02.07 21:48
사정은 딱하나 장성한 아들이 둘씩이나 있으면서 어머님을 혹사기키다니....ㅊㅊㅊ
님의 사정을 듣고 주택보호를 해주면 좋겠지만 국가유공자로 등록이된자중 특별분양받겠다고 신청한 분들과 서열을 가려야겠지요 그분들로 집이 절실히 필요하신분들이라 님이 사정으로 인해 양보하지는 않을것입니다
관할 보훈청을 방문하시어 담당자분과 상담해보시기 바람니다
임성근 2006.02.07 23:52
김근관님 제가 어린놈이지만 한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형제는 20살 이후로부터 집에서 돈받은적없습니다
모든 생활을 아르바이트로 충당했으며
다행이 국가유공자 되어서 나름데로 효도했습니다

김근관님께서 말씀이 참 지나치신것 같군요
사과 하십시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김동수 2006.02.08 09:12
학업에 열중해야할 시기인 것 같은데 마음 고생이 심하시겠어요! 그럴때 일수록 흐트러짐 없이..하고자 하는일에 몰두하십시요..! 힘든 시기는 잠깐 일수 있습니다. 힘내시구요! 보훈처에 상담하시는게 제일 빠를 듯 싶네요! 좋은 결과 기대해 보세요!
김근관 2006.02.08 12:03
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면 사과합니다
장성한 두아들이 이제는 열심히 활동해서 어머님을 편히 모시기 바람니다
최수림 2006.02.08 21:25
26이면 돈 벌기보다는 미래를 위해서 투자하는 시기일듯..
임성근 2006.02.09 00:37
김근관님 제가 오버한듯합니다...
그리고 선배님들 말씀 가슴속에 품어두겠습니다
그 마음으로 그 심정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국가유공자가 이나라에 바로 서는 그날까지...
최경윤 2006.02.10 18:33
평상시 김근관님의 글을 자주 보는데 요번에는 조금 실수하셨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오해의 소명을 하시고 임성근님이 깊은 속 뜻을 받아들이는것 같아서 참 기분이 흐뭇합니다
저도 부모님에게 효도를 항상 생각하지만 자식이 크게 아픈데 없이 열심히 사는모습이 또한 효도가 아닐까요,
김근관님 평소 글 자주 보는데 도움이 많이되고 있으며
저희 유공자들 뿐만 아니라 준비 하시는 분들에게도 소금과
같으신 분인것 같습니다 얼굴은 한번도 못 뵈었지만 늘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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