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군대에서 훈련소때 무릎을 다첬는데 통증을 참으면서 군생활을 하다가 일병때 일어나질 못하여 병원으로 후송 우측 반월상 연골을 완전 절제술한후 의병 전역하였습니다. 그런데 심검에서는 등외판정을 주더라구요 전역하고 1년이나 기다렸다가 신검을 받았는데 전역할 당시에는 무릎이 굽혀지지 않아 걷기도 힘들었지만 1년이한 시간동안 병원을 꾸준히 다니면서 물리치료받고 수영장 다니며 운동하여 걷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 신검을 담담하는 의사들은 지금 현 상태에서 무릎이 정상인과 별반 차이 없으니 등외판정을 내렸다는군요. 그런데 현제도 통증은 계속되고 그 좋아하던 운동도 못하고 있습니다 .. 정말 무릎 연골파손으로 국가유공자 등급을 받으신분은 없나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전 건강이 우선이라고생각해서 운동하고 치료받고 했건만 그것이 모두 허사란말이네요 제 몸 관리를 해서 점차 낳아졌다고 하지만 의병전역이라는 불명예는 그들이 어떻게 보상한다는 말입니까 제나이 이제 24살입니다 앞길이 창창한 이 나이에 다처 운동도 못하고 취직도 못하고 있습니다 의병전역이라는것이 정말 큰 걸림돌이더군요 .. 무릎연골을 다쳐서 의병전역하신분들 자문좀 요청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