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군경회가 인천길병원 관련 장사를 했다는 KBS 보도로 "상이군경회"를 명예훼손했다는 이유로 4월 27일 월요일에 KBS 앞에서 데모를 했다고 합니다.

걸어서 10분거리니까 가까워서 좋왔겠내요.

처음엔 6천명이 집회를 하겠다고 신고하고 난리를 치더니 당일 집회엔 몇백명밖에 없는것 같은데 1,500명이라고 군경회에서는 이야기하내요.

놀고먹고 회원들 팽개친 "상이군경회"의 명예는 중요하고 "상이군경회"때문에 아무죄도 없는 "상이군경"의 땅에 떨어진 "명예"는 관심도 없나보죠?

자 보시죠. 아래 링크를 눌러보세요. 집회인원이 1,500명이 되는지를.. 저는 1,500명이 전혀 아닌거 같은데요. 오히려 경찰수가 많아보입니다.

http://kdvo.or.kr/html/room/view.php?no=239&gubun=brd_notice_02&cline=0

이완구 전 국무총리는 돈을 받았다는 의혹과 거짓말을 한죄로 사퇴하였습니다.
그런데 상이군경회는 어찌 돌아가는지...
저럴시간에 보상금 인상투쟁을 해야하는건 아닌지요?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