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후에도 아픔이 있어 병원에서 엠알아이 찍고 검사해본 결과 전방십자인대하고 내외측 반월상 연골이 파열되서
수술을 햇습니다...10월6일에....다친날은 04년 6월11일.......전역한날은 8월1일이구요..군대에서 전투체육시간에 축구하다가 다쳤어요..
저같은 경우는 공상처리도 안됐고 그냥 전역하게 됐는데 저같은 경우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그냥 이렇게 살아야 하나요....
지금은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걸어다닐수만 있읍니다...
전 체육하는 사람인데 모릎을 다쳐서 아주 힘든시간들을 보내고 있는데요..
선배님들 저같은 경우는 어떻게 해야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