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90년 12월경에 부대 전투력측정을 준비하던중 사격술훈련중에
오른쪽 눈에부상을 당하였습니다.
당시 수도통합병원에서 우안 황반부 열공 이라는 진단을 받아 1991년 10월까지
자대와 통합병원을 오가던중 1991년 10월에 부산 통합병원에서 최종적으로
보상3급 판정을 받고 의병 전역하였습니다.
그리고 작년 7월경 개인안과의원에서 진단서를 첨부하여 유공자 지정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당시 시력은 0.1로 기록되었습니다.
현재는 시력이 거의 없는상태로 통증이 나날이 심해지고 있고요.
밤이면 잠을 이루지못할정도로 두통까지 이어집니다.
3월 20일경에 신체 검사가 있을예정이라고 안내장이 왔는데요.
공상사실이 인정되었다고 써있네요.
주위에서는 그전에 같이생활하던 선임하사나 중대장등을 찾아서 사실확인서를
하나 만들어서 가면 좋다고 하던데 정말로 그런지요?
혹시 신체 검사받는날 따로 준비해서 가야할 것이 있는지 알려주실수
있는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