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신촌세브란스에서 인공관절 치환 수술 하였고 물리치료를 받다가 올해3월 회사에 취직을 하였고 공상인정을 받았습니다.
신체검사가 6월이라고 해서 별다를 준비도 못했는데 5/17일날 신검 받으로 오라는 군요.
대구에서 수술한 병원인 신촌까지 갔다오기도 힘들고 회사눈치도 보이고
죽겠습니다.
지금 준비된 서류는 물리치료 기록지랑 일반장애5급 진단서 밖에 없거든요
수술직후 mri는 안찍었고 x-rar만 찍었는데 굳이 서울까지 가질러 갈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요
그냥 가까운 대학병원에서 x-ray만이라도 찍어서 갈까 생각중인데 차라리 연기하고 근전도 운동각도(ama) mri 체열검사 등등 다 해보는게 낳을까요?
인공관절 치환술은 등급도 잘 안준다고 해서.....
너무 준비가 소홀 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