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군대를 제대한지 6년이 지나서야.. 국가유공자가 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서..이번에 접수를 하게되었습니다..

오늘 국가유공자요건관련사실확인서와 관련자료를 근거로 국가보훈처에서 보훈심사위원회의 심의 결과 전투 또는 공무수행중.. 상이사항이 인정되었다는
편지를 받았습니다.전공상군경에 해당되는지는 서울보훈병원에서 실시되는 상이등급구분에서..상이정도가 1급에서 7급에 해당되는 것을 판별한다고 편지가 왔는데..
이제부터 준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궁금해서 문의를 드립니다.

제4~5요추간판팽윤증이라고 요건심의결과내용안내가 왔는데..

제가 군대에 있을때..MRI를 가지고 있는데..그때는 제4~5추간판 탈출증
이라고 진단서가 나왔었고.. 군병원에서 6개월동안 있었습니다.

사회에 나와서 추간판 탈출증으로 인한 신경압박으로 제대로 걸어다니지
못해서..근전도검사와 MRI검사결과..수술을 해야한다고 해서..수술을 했구요..

제4~5요추간판팽윤증으로 공상판정을 받았는데..--; 추간판탈출증으로

사회에서 군제대후 1년있다가(집안에서 사람 몸에 칼을 대는것을 싫어하셔서..

한의원을 전전하다가.. 수술함) 수술을 했는데.. 이게 어떻게 되는건지..

그리고 군대에서 사회에서 찍은 MRI와 제대후 찍은 MRI(수술전)을 아직

가지고 있으며.. 지금 현재 척추 측만증으로 척추가 휘어있는 상태입니다.

여러가지를 살펴볼때.. MRI를 자비를 들여서 찍어야할지..그리고 수술한

병원에서 진단서를 띠어가야할지.. 서류는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서울 보훈병원에 MRI나 근전도검사를 신청하면 얼마나 걸리는지..

5월말에 신검이 있을것이라고 계획은 잡혀있는데..정확한 날짜는 5월중순에

가르쳐준다고 써있네요.. 현재 왼쪽다리에 통증이 있는 상태이고..척추측만증

으로인해 의자에 오래 앉아있지 못하며.. 무거운 물건을 들지 못합니다.

몸이 점점 안좋아지는듯하네요..ㅠㅠ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