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1월에 이곳 국사모의 도움을 받아

보훈청에 국가 유공자 신청을 하였고.. 거진 8개월만에

[해당]으로 심의의결됐다는 문자와 우편이 왔네요..

8월경에 신검일자 잡아서 다시 연락준다고 하네요..

인정상이처는 "좌 슬관절 전방십자인대,내측반월상 연골 파열"로

정확한(?) 판결을 내렸네요..

헌데 제가 작년에 등록을 신청할 당시 진단을 받아본바

무릎 동요 관절이 9.6mm로 나왔거든요.. 기준이 10mm 이상인데..

그래도 최선을 다하여 준비해 볼까 합니다.

저는 운동범위는 문제 없고 관절 동요만 있는데요..

질문 드려 볼께요..

1. 제가 생각하는(게시판을 참조한..) 서류로서

    - 현재 불편 상황등을 A4용지 전면에 간략히 적은 표지
    - 대학병원 진단서
    - X-RAY필름
    - 장애증명서 (장애6급)
    - 관절동요를 증명할수 있는 객관적 자료
    - 간단 명확한 대답..  시물레이션 연습..
    - 더 준비해야 할께 있으면 어떤게 있을까요?

2. mri 촬영을 해야 할까요?

3. 관절동요를 증빙할 자료는 어떻게 준비하면 될까요?

   AMA나 맥브라이드 방식등은 동요관절과는 연관이 없어 보여서요..

4. 진단서와 X-RAY는 작년 11월경에 준비했었는데
    다시 촬영하고 진단을 받아야 겠지요?


이상 현재 생각나는대로 질문 드렸습니다.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로 저는 96년 3월경 전방십자인대 파열 및 반월상 연골파열로
    재건술 및 부분절제 수술을 받고 의병제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