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께서는 월남 참전용사이십니다.
오른족 손가락 2,3번재 첫마다가 완전 으스러지셔서 수술을 받고 지금은 구부러진 상태로 굳어져서 몇심년을 생활 하셨답니다.그런데 유공자 인정을 해 주지 않습니다.
전쟁때 다치신 거지요.
또 고협젤 직접 맞으시고  제대후 3~4년후 부터 페결핵이 발견 되었습니다.
페렴  농양 수술 페렴으로인한 복막염 결핵성 흉막염으로 아직도 병원을 다니시고
수술을 하시고 엄청난 약을 드시고 계신답니다. 또 후유증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목 허리에 디스크가 와서 더 고생을 하고 계신답니다, 아직 페결핵으로는 유공자 신청을 해보지 않았습니다. 신청하면 가능성이 있을까요.지금 아빠는 다리를 다치셔서 장애6급을 받고 계십니다.
또 저희 신랑이 군복무 중 허리를 다쳐서 아직도 많이 안 좋습니다.
3.4번 에 디스크가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예비군도 받지않고 바로 민방위 이답니다. MRA촬영을  해도 굉장이 심하다고 합니다.
다치고 5개월이상을 군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여기저기 군병원으로 다녔다고 합니다.그런데 수술햇다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유공자 가 될 수 있을까요 또 장애진단도 받을 수 있을까요? 꼭 답변 부탁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