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대전보훈병원에서 1시에 신검을 보았습니다..

솔직히 떨렸습니다--;; 에흠..1시에 기달리니깐..이름을 바로 두번째로 부루더군요..

그래서 두번째로 의사선생님과 인사를 하고 씨디를 보시더니..

머라고 중얼중얼 거리시더라고요 저는 알아 듣지 못함--

(저는 2004년10월 수핵제거술을 받은 상퇴..그리고 MRI찍어본결과
재발하여 신경을 조금 누루고 있는상퇴라고 하였음...일반병원에서)

아무튼..그러시더니..수술자국좀 보여달라고하시고 요즘 머하냐고

그러시더니..누워보라고하시더군요 누우니깐..하지 무슨검사하시고

일어나니깐 똑바로 서있으라고 하시더니 앞으로 강제로 누루고 뒤로 강제로

누루고 좌 우 로 눌루더니..의자에 앉더니..음...아직 재수술까지 할정도는 아닌데

이러시더라고요 ㅡㅡ마지막말이 --;;

에구...안될꺼같은데..

어떨꺼같습니까??ㅡㅡ